한화손해보험 보험금 청구를 위한 필요서류 확인

1. 처방전 또는 통원확인서 또는 진단서

 

- 보험금청구를 위해서는 질별분류코드(=질병코드)가 기재된 해당서류를 첨부해야, 보험회사에서 어떤 질병으로 청구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질병분류코드가 적힌 서류 중 처방전이 발급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약 수령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잘 챙겨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넷의 글을 읽다보면 처방전에 질병분류코드를 기재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확인 후 기재요청해주셔야 되십니다. 환자의 요청이 있을경우에만 미기재하는 게 원칙인데 이를 지키지 않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분명히 다시 요청하시거나, 귀찮으실 경우엔 질병분류코드가 적혀진 서류(통원확인서 또는 진료확인서 또는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단, 보험회사에 따라 금액이 크지 않은 경우엔 정상지급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서류 미비 등을 이유로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진료비계산서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약국에서 발급)

 

- 병원에 얼마를 납입하였는지 알 수 있는 진료비계산서 영수증, 약국에 얼마를 납입하였는지 알 수 있는 약제비 영수증을 첨부하여야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혹 이 서류를 카드 영수증으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서류 따로 있습니다ㅋ

 

3. 진료비 세부내역서(=진료비 세부산정내역)

 

-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어떤 약품을 사용했는 지. 어떻게 금액이 산정되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서류로 보험금 지급에 기준이 되는 급여,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확히 명시되어있습니다.

 

4. 기타서류(추가로 필요한 경우만)

 

★ 입원일당 특약에 대한 보험금 청구시에는 추가로 입퇴원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수술특약에 대한 보험금 청구시에는 수술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수술확인서에는 질병명(질병분류코드 포함), 수술명, 수술일자가 명시되어있어야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데, 병원마다 양식이 다른 경우도 있고. 대형병원의 경우엔 의사선생님마다 써주는 게 다른 경우도 있어서. 서류 발급 전 후에 확인하여 없을 경우엔 진단서를 요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진단서에는 무조건 써있음). 그런데 처음부터 진단서를 요청하지 않는 이유는 진단서 발급이 가장 수수료가 비싸기때문에 가능하면 입퇴원확인서 또는 수술확인서를 요청하는 이유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가입하신 보험회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확인하시면 되시고요. 해당 글은 제가 봐도 잘 모르겠어서 보험금 청구를 직접 진행해본 후 정리해서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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