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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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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맛집, 하이원리조트 팬지 레스토랑 추천 메뉴 강원랜드 맛집, 팬지 레스토랑은 강원랜드 카지노 안에 입점되어있는 2개의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카지노 안에서 식사가 가능한 곳은 팬지 레스토랑과 크리스탈 라운지이다. 두 곳의 운영시간이 조금씩 달라서 보통 게임을 하다가 시간이 맞는 곳에서 식사를 하곤한다. 5성급 호텔리조트인데다, 카지노 안에 입점한 식당인만큼 가격도 쌔고 맛보다는 빨리 나오는데 중점을 둔 메뉴들이라 메뉴를 잘못선택하면 돈아깝다고 지랄지랄할 수 있다. 그래서 팬지 단골손님(?)으로써 메뉴 하나를 추천한다면, 참치회덮밥이다. 가격은 3만원 정도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다른 메뉴들보다 가격경쟁력있는편이다. 양도 꽤 많고, 원한다면 빨리 먹을 수도 있는 메뉴다. 나는 특히 맛있어서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호텔답게 참치 퀄리티도 꽤 훌륭하다..
부평 혼밥, 대성기사식당 백반 7,000원에 이런 구성 와우! 2022.06.03. 부평 혼밥, 오랫만에 아는 동네에 왔는데도 막상 혼밥을 하려니까 딱히 갈 곳이 생각이 안났다. 평일인데다 곧 점심시간이라 조금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혼밥하기 눈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사식당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다. 기사식당은 대부분 주차도 가능하고, 혼자 밥 먹기도 편하니까 제일 후회없다. 가정식 백반 7,000원. 부평 혼밥에 딱 어울리는 메뉴다. 어랏!? 근데 찌개 등도 가격이 동일하다면.. 무조건 찌개 있는 걸로 시키는 게 더 좋지 않은가!? 옆테이블에서 제육볶음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맛있어보였지만 꾹 참음. 첫방문엔 언제나 베이직이 정석이니까. 7,000원짜리 밥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구성이다. 부평 혼밥이 억울하지 않을만큼 잘 나왔다. 돼지고기 가득한 김치..
쉐프엄지, 안산 한양대 혼밥하기 딱 좋아 점심시간 혼밥 Time, 오늘은 안산 한양대 근처에서 뭘먹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주차도 가능한데 외관도 깨끗해보이는 식당을 발견해서 도전해봤다. 쉐프엄지는 검색해보니 2개지점이 운영중인 것 같았는데, 오늘 온 곳은 사동점이다. 돈까스와 냉모밀, 비빔국수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우선 대부분 메뉴들이 가격이 착한편이라 좋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혼밥하기 좋은 1인 테이블도 많았는데, 사람이 막 꽉차고 그러지는 않아서 편하게 큰테이블에 앉았다. 제일 좋았던 건 우선 매장이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한양대 혼밥하기 좋은 곳 답게,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멸치국수+돈까스가 시그니쳐 메뉴인 게 확실한데ㅋ 어제 돈까스를 먹어서 오늘은 불쭈꾸미 비빔밥으로 PICK했다. 키오스크로..
강원랜드 배달 맛집은 역시 ‘장가네’ 불금 저녁, ARS 번호가 당첨되서 늦은 시간 정선에 도착했다. 강원랜드 호텔(구: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이 성수기에 토요일이라 가격이 개비싸기도 하고ㅠ 심지어 자주가는 인투라온(구: 정선 라마다호텔) 마저도 평상시 두배가 넘어서.. 잠만 자고 일찍 나가는 날이라 단골 모텔(사실 이름은 호텔임ㅋ)에 왔다. 강원랜드 재개장, 3박4일 호캉스겸 떠나보아요! Feat. 하이원 그랜드 호텔 메인타워 강원랜드 재개장으로 늦은 포스팅 시작해요. 2021년 2월 15일 월요일에 재개장했는데요. ARS 사전예약 ... blog.naver.com 정선 사북 호텔 가격이 이렇게 착해!? 美쳤다ㅋ (정선 인투라온호텔 / 구: 라마다 정선 앙코르) 정선 인투라온호텔 = 정선 라마다 앙코르 호텔 !? 행복한 황금 연휴 보..
구월동 혼밥도 좋아, 이게 진짜 텐동이지! 늦은 점심시간, 일하다보면 점심 시간을 놓칠때가 많은 1인. 일할땐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하려면 잘 먹어야하니까. 혼밥이라고 대충 때우고 싶지 않았는데, 마침 온센 구월점이 뙇! 있었다. 온센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된 맛집으로 연돈과 함게 골목식당 맛집 중 손에 꼽는 곳. 골목식당 맛집 중에서도 체인을 꽤 낸 곳 중에 하나가 온센인데, 구월동 지점은 외관도 더 고급스럽고 니뽄feel 작렬이라 더 기대되었다. 다른 지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었다. 다행히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때라 줄을 서지 않고 먹어볼 수 있어서 넘넘 좋았다. 브레이크 타임이 15:30분~17시인데, 다행이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방문했다. 오늘 픽한 메뉴는 첫방문이니까 기본 메뉴인 온센텐동을 골랐다...
화곡동 혼밥, 5천원 돈까스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점심시간, 나에게 완벽한 화곡동 혼밥이라면 주차장을 갖춘 맛집이다. 미각은 앞에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소 있어서 솔직히 맛이 좀 아쉽거나, 가격이 비싸도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오마이갓.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다. 화곡동 혼밥하기 완벽한 식당, '미각'은 셀프코너에서 원하는 반찬과 따듯한 우동 국물을 눈치안보고 편하게 리필할 수 있어서 먹기전부터 뭔가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혼자서 밥 먹는 사람도 꽤 있었고, 테이블도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괜찮아보였다. 지난 번에 들린 백반집은 4인용 테이블이여서.. 혼밥하는내내 마음이 불안했다(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눈치보게되자나요ㅠ) 美친 가성비의 돈까스.. 와! 5,000원 돈까스는 요즘 못본..
송내역 혼밥 강추, 뜸들이다 도란도란 송내역 혼밥할때, 무적권 들리는 곳 뜸들이다! 완전 최애 맛집으로 초초초초강추하는 곳이다. 사실 송내역은 집근처라서 혼밥보다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특별히ㅋ 업무시간에 집근처를 지나가는 바람에 매장에서 직접 먹어볼 수 있었다. 뜸들이다에서는 1순위로 도란도란을 먹는다. 오늘도 도란도란을 먹었는데, 진짜 독보적으로 맛있다. 아보카도 명란덮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 여기가 제일 맛있다. 가성비도 좋지만, 가격이 착해서 맛있다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맛있다. 진심 쵝오, 우리 집 앞에 있어줘서 고마운 곳이다. 삼겹살 카레도 맛있고, 최근엔 쟌슨빌소세지가 추가된 카레도 나왔는데 둘 다 맛있다. 그럼에도 카레는 맛있는 다른 집도 많아서, 첫방문이라면 무조건 도란도란 먹어야한다. 짠! 비주얼 ..
프랭크버거 부천송내점, 우리 집 앞에 생겨줘서 고마워♡ 금요일 저녁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집에 오는 길. 프랭크버거 한 지점을 보고, 차세우고 먹고갈까 고민하다가 와이프님이랑 같이 먹으려고 꾹참았고. 배민 어플로 주문하려고 하는데, 오마이갓! 우리 집앞에 새로 오픈한 부천송내점을 보고 넘 방가웠다. 그런데 문을 겁나 일찍 닫는 걸 난 몰랐고ㅋ 토요일 오후가 되자마자 우리집앞 매장으로 향했다(덕분에 난 배달비를 아낄 수 있었다). 배민오더로 주문 후 픽업하러 왔다. 주문후 바로 패티를 굽기 시작하기때문에 10분~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장에서 직접주문할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수령하면된다. 송내역 혼밥의 성지로도 떠오를만큼 나도 자주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매장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모두 표정이 만족스러워보였다ㅋㅋㅋ 프랭크버거 오리지널..